파두 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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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두 사태' 막는다…거래소 상장 주관사 '풋백옵션' 의무 확대
앞으로 기술특례상장한 기업이 2년 이내 부실화되면 주관사가 다음 특례상장 주관 시 책임을 지고 지분을 살 의무가 생긴다. 최근 '뻥튀기 상장'으로 논란이 된 파두와 같은 상장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. 17일 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및 시행 세칙 개정을 17일 예고했다.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'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방안'을...
2023.11.17 2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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